대구 달성군, ‘품질 인증’ 무기로 추석 맞이 농·특산물 판로 넓힌다
스마트 HACCP 인증 밀키트 등 지역 특색 살린 인기 선물세트 선보여

대구 달성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는 세일즈 장을 펼친다.
8일 달성군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과 온라인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 '참달성'에서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별 행사'를 연다.
지자체가 보증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를 전면에 내세워 명절 선물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가장 큰 차별점은 품질 신뢰성이다. 달성군은 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생산된 가공품을 중심으로 엄격한 위생 기준을 적용했다. 스마트 해썹(HACCP) 및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한 제품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참달성'에선 햅쌀(4㎏), 잡곡 세트를 비롯해 햅쌀·찹쌀·잡곡으로 구성된 '보약' 선물세트 3종을 내놓는다. 또 찹쌀산자, 아카시아꿀, 명품란, 초란세트, 들기름 세트 등 10여 개 품목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농산물 가공 공동 브랜드 '마스터 파머'도 과일잼·차·허브차·꿀 3종 세트와 유가 찹쌀 약밥 만들기 세트, 아로니아 청, 미나리즙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10여 개 가공 제품을 판매, 고품질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특산물이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좋은 추석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온·오프라인 판로를 넓혀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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