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쌍둥이맘' 女스타, 10년 만에 자유 만끽했다…"미안하면서도 묘해" [MHN:픽]

김해슬 2026. 9. 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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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육아에서 벗어나 10년 만에 휴식 시간을 보냈다. 8일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정선에서 언니랑 제대로 호캉스 했어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한그루는 8년째 알고 지낸 동네 엄마들과 함께 정선으로 여행을 떠났다.

리조트에 도착한 한그루는 탁 트인 창밖의 숲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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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없으니 미안하면서도 좋다"…한그루, 10년 육아 후 첫 호캉스
출처:한그루
(MHN 김해슬 기자) 배우 한그루가 육아에서 벗어나 10년 만에 휴식 시간을 보냈다. 8일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정선에서 언니랑 제대로 호캉스 했어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채널 '그루니까말이야'
해당 영상 속 한그루는 8년째 알고 지낸 동네 엄마들과 함께 정선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애들을 키운 지 10년 됐는데, 8년 동안 알고 지낸 동네의 친한 엄마들과 여행을 간다"며 "애들 없는 여행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은 아이들의 출입이 어려운 리조트를 방문하며 성사됐다. 그는 "우연한 기회로 좋은 리조트에 가게 됐는데 아이들이 갈 수 없다더라. 그래서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됐다"며 "기분이 묘하다. 애들이랑 못 가니까 미안하면서도 좋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출처:채널 '그루니까말이야'
리조트에 도착한 한그루는 탁 트인 창밖의 숲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그는 "나에게 웰니스는 책보다는 잘 먹고 움직이는 거다"라며 "앉아서 밖을 보는 게 좋더라. 산을 보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수영장에서도 휴식을 이어갔다. 자쿠지에 들어간 그는 "너무 따뜻하다"고 감탄했고, 실내 수영장까지 이용하며 리조트 곳곳을 알차게 즐겼다.
출처:채널 '그루니까말이야'
다음 날에는 비가 내리는 정선의 풍경을 바라봤다. 한그루는 "여기는 비가 와도 좋다. 이 안에서 다 할 수 있다"며 날씨와 상관없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오전 1박 여행을 마친 그는 서울로 출발하며 "재밌게 잘 놀다 간다. 나중에 또 한 번 오고 싶다"고 짧지만 특별했던 휴가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출처:채널 '그루니까말이야'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이후 2022년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했으며, 현재 자신의 채널을 통해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근황을 알리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 그는 차기작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차기작 드라마 활동은 없냐.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는 한 팬의 물음에 그는 "드라마 찍고 있는데 방송될 때 알려드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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