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MHN 안지훈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이 뮤지컬 배우 양준모와의 웨딩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8일 양지원은 자신의 계정에 연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이어 "좋은 취향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에서. 한분 한분의 감각이 모여 너무 아름다운 결과를. 그 조각들을 가장 좋은 그림으로 이어주신 멋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던 하루"라는 글로 웨딩화보 촬영을 함께 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출처:양지원
공개된 화보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양지원과 블랙 턱시도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 양준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애정 어린 눈빛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름다운 신부와 멋진 신랑. 앞으로도 두 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두 분 모두에게 큰 행복을 기원한다. 결혼을 축하 드린다", "세상 모든 예쁨이 신부에게 몰렸다. 너무 잘 나왔다" 등의 댓글로 부부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출처:양지원
앞서 양준모와 양지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는데, 양지원은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원래는 내년 초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내년, 마흔에 엄마가 된다. 그래서 조금 앞당겨 식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양준모 역시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알게 해준 그 사람과 이제 한 가족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출처:양지원
1980년생인 양준모는 그동안 뮤지컬 '영웅', '레 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하데스타운' 등에서 주인공을 도맡아 활약해 온 스타 뮤지컬 배우다. 최근에는 연극 '오이디푸스'에서 배우 최수종과 함께 주인공 오이디푸스를 연기했다. 1988년생인 양지원은 2012년 이효리가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알려진 스피카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스피카 해체 이후에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활동으로는 지난해 연극 '사의 찬미'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