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태국 호위함 18일 공식 발표.. 한화오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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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 태국 해군이 추진 중인 신형 호위함(프리깃) 도입 사업의 최종 낙점 업체가 오는 18일 공식 발표된다.
태국 정부 및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최종 승인이 완료된 가운데, 현지 군 관계자들과 방위산업계에서는 한국 한화오션의 수주를 사실상 확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 해군은 오는 18일 법정 이의제기 기간이 종료되는 대로 최종 수주 업체를 확정 발표하고 계약 체결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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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 태국 해군이 추진 중인 신형 호위함(프리깃) 도입 사업의 최종 낙점 업체가 오는 18일 공식 발표된다.
태국 정부 및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최종 승인이 완료된 가운데, 현지 군 관계자들과 방위산업계에서는 한국 한화오션의 수주를 사실상 확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파랏 랏타나차이판 태국 해군 대변인은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지난 4일 최종 선정 결과 보고서에 서명한 데 이어 7일 국방부 차관의 최종 승인 절차까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다만 해군 측은 절차적 공정성과 사업 참여 업체의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정 이의제기 기간(7일)을 감안해, 오는 18일 최종 결과를 대외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당일에는 선정 기준과 최종 제안서의 핵심 내용, 기술 이전 및 국익 환원 규모 등이 함께 공개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무기 구매를 넘어 절반 이상의 현지 건조 및 기술 이전을 통한 태국 국내 방위산업 육성을 주요 조건으로 내걸었다.
파랏 대변인은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함정 확보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이익"이라며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 국내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군사 출처에 따르면 이번 수주전의 승자는 한국의 한화오션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최근 진행된 태국 해군 수뇌부 인사 교체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한국산 호위함 도입안에 한층 힘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해군참모총장으로 나렛 장군의 내정이 유력해진 반면, 호위함 사업위원회를 이끌며 타국안을 검토했던 콘윗 장군은 참모총장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해군은 오는 18일 법정 이의제기 기간이 종료되는 대로 최종 수주 업체를 확정 발표하고 계약 체결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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