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 출범 1년…"대체불가 인공지능 공급망 국가로 도약"

2026. 9. 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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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세계가 필요로 하는 '대체불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핵심 공급망 국가'로 도약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오늘(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AI의 기회와 혜택을 함께 누리는 '모두의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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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 출범 1주년 인사말하는 하정우 부위원장 국가AI전략위 출범 1주년 인사말하는 하정우 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국가AI전략위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9.8 hwayoung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세계가 필요로 하는 '대체불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핵심 공급망 국가'로 도약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1년간 AI 대전환의 기틀을 다졌다면, 이제는 국민과 기업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는 것입니다.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오늘(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AI의 기회와 혜택을 함께 누리는 '모두의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임문영 국회의원, 10개 분과위원장, 2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태스크포스(TF) 리더, 민간위원, 관계자, 기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대한민국 AI 정책의 최고 컨트롤타워로서 민간 전문성과 정부 정책 역량을 연결하고 국가 AI 전략 수립과 주요 정책 조정·실행을 뒷받침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3대 정책축·12대 전략분야 아래 99개 실행과제와 326개 정책 권고사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날 분과별 향후 로드맵을 발표하며 실행 계획을 구체화했습니다.

기술혁신·인프라 분과는 AIDC 심의·의결체계를 구축해 내년 3월까지 법 시행 전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컴퓨팅 자원의 실시간 운영현황 관리체계 고도화에도 나섭니다.

과학 분과는 바이오·재료·보건의료 등 분야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활용을 지속 점검하고,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원스톱 AI 플랫폼 실증·확산과 공공의료 AI 고속도로 확대를 추진합니다.

산업AX·생태계 분과는 '2030 글로벌 AI 데카콘 기업 육성계획'과 '자율주행 중심 교통·물류 AI 대전환 계획' 수립을 올 하반기 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공공AX 분과는 공공AX 신속개발 추진체계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공공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데이터 표준화 등을 통해 공공부문 AI 전환을 가속화하는 등의 구상을 내놨습니다.

하정우 부위원장은 향후 과제로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의 지속 고도화, 지역과 청년을 위한 AI 성장 기회 확대, 글로벌 협력 강화를 꼽았습니다.

특히 3대 메가프로젝트와 7대 SEED 프로젝트 등 범부처 대형 AI 프로젝트가 유기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과 사업 간 조정·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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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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