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1일 인공지능 대전환 밑그림 공개한다

좌동철 기자 2026. 9. 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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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인공지능 대전환(AX)에 대한 밑그림이 공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스페이스닷원에서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제주도는 관광·농수축산업 등 기본 산업과 에너지·우주·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공공 행정까지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AX)'의 방향과 밑그림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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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100%로 운영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략 등 소개
위성곤 제주도지사,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참석

제주의 인공지능 대전환(AX)에 대한 밑그림이 공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스페이스닷원에서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지향점을 도민과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100%로 가동(RE100)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전략·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를 들어 풍력·태양광 발전과 인공지능 에너지관리시스템이 결합하면 에너지 출력 정밀도 향상, 출력제어(셧다운) 최소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연계해 도내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전력)의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 해 자립형 에너지 모델을 실현할 수 있다.

제주도는 관광·농수축산업 등 기본 산업과 에너지·우주·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공공 행정까지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AX)'의 방향과 밑그림을 공개한다.

선포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제주테크노파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주요 기업 관계자와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하정우 부위원장도 참석해 제주의 인공지능 대전환에 힘을 보탠다.

하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전략과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을 주제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제주의 청정 재생에너지와 지리적 강점이 인공지능과 결합해 만들어낼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제주의 안전 분야에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도 소개한다.

도민은 사전 신청 링크(naver.me/GSQyD8KU)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장철원 제주도 미래산업국장은 "인공지능 경쟁력은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과 산업의 연결에 달려있다"며 "정부의 국가전략과 제주의 재생에너지 기반 인공지능 전환 모델을 연계해 도민이 체감하는 미래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