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첫 사후조정 마쳐…15일 다시 만난다
정문필 2026. 9. 8. 16:48
12월부터 이어진 교섭…5월 노사정 대화 이후 첫 대면
15일 2차 조정…조정위원 참관 아래 교섭 예정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갈등 해소를 위한 첫 사후조정을 마치고 오는 15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
15일 2차 조정…조정위원 참관 아래 교섭 예정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갈등 해소를 위한 첫 사후조정을 마치고 오는 15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
8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단체협약 사후조정 절차를 진행했다.
사후조정은 노동쟁의 조정이 종료된 후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 노사를 위해 노동위원회가 다시 조정에 나서는 절차다.
이번 사후조정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교섭이 장기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이뤄졌다.
노사와 정부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 5월22일 인천 송도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가 참여한 노사정 대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조정에서 노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2차 조정회의를 열기로 했다. 그에 앞서 조정위원 참관 아래 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사측은 제시안을 설명하고, 수용하기 어려운 항목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밝히기로 했다. 교섭 결과는 2차 조정회의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노조는 지난 4월 부분파업에 이어 5월1일부터 5일까지 창사 이후 첫 전면파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연장·휴일근무를 거부하는 준법투쟁을 이어왔다.
정문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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