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입주 가능”…이성훈 LH 사장, 서울 도심 신축매입 공급 속도전

안서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ojin@mk.co.kr) 2026. 9. 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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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의 신축매입 청년주택 현장에서 주거간담회를 열고 향후 3년간 서울 도심에 부천대장지구 규모에 달하는 매입임대주택 2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2만 호 중 유형별로는 청년임대주택이 1만5000호,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이 3400호 수준으로 배정돼 서울 전역의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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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매입 공고 계획.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의 신축매입 청년주택 현장에서 주거간담회를 열고 향후 3년간 서울 도심에 부천대장지구 규모에 달하는 매입임대주택 2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훈 LH 사장을 비롯해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남근·오기형·이용선 국회의원과 청년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청년주택의 주거 여건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역세권·직주근접 △저렴한 임대료(1순위 시중시세 40%) △장기거주(최장10년, 혼인시 최장 20년) △갱신부담감소(임차료 5% 이내 인상) △빌트인 구비 △간편한 신청(온라인·모바일) 등의 장점이 특징이다.

LH는 도심 내 주택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토지 매입 자금 초기 지원과 매입대금 단계별 분할 지급 등 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학가 등 청년 수요가 높은 입지에 가점을 부여해 양질의 부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2만 호 중 유형별로는 청년임대주택이 1만5000호,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이 3400호 수준으로 배정돼 서울 전역의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성훈 LH 사장은 “신축매입임대주택은 후보지 발굴부터 입주까지 1~2년이면 가능해 전월세 시장을 가장 빠르게 안정시킬 수 있는 핵심 카드”라며 “청년이 원하는 입지에 좋은 집을 더 빠르게,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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