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창업까지…호서대, 산업 연계 교육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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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학과와 전형 못지않게 대학이 어떤 교육환경을 갖추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지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
호서대학교는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대규모 국책사업과 기업 연계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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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으로 현장 경쟁력 제고
창업·해외연수 등 성장 지원
2027학년도 수시 2553명 선발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학과와 전형 못지않게 대학이 어떤 교육환경을 갖추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지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
호서대학교는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대규모 국책사업과 기업 연계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호서대는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SW중심대학사업, 창업중심대학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명지대와 공동으로 소재·부품·장비부터 패키징·테스트까지 반도체 전·후공정을 아우르는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교내 반도체 패키지 랩을 활용한 실습과 기업 연계 교육도 운영한다.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는 AI부트캠프와 SW중심대학사업을 기반으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와 현장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 지능로봇, 전자, 미래자동차 등 전공 간 융합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AI 응용, 로봇·모빌리티까지 학생들이 실제 기술을 구현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창업 분야 역시 호서대의 강점이다.
창업중심대학사업을 수행하며 학생 창업부터 지역 기업의 성장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과 실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넓히고 있다.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데 무게를 뒀다.
해외 교육 기회도 다양하다.
세계 각국 대학 및 기관과 교류하며 교환학생과 해외연수 등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과 유연한 학사제도를 통해 학생이 전공뿐 아니라 관심 분야의 역량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호서대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대입전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전형 안내와 정보 제공을 확대해 왔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교육 경쟁력뿐 아니라 대학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입시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도 대학 선택에서 살펴볼 부분이다.
호서대는 2027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 2880명 가운데 2553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대학에서 보내는 4년이 졸업 후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까지 따져본다면 교육과 산업 현장의 거리를 좁혀온 호서대의 교육환경도 수시 막판 눈여겨볼 선택지다.
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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