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동훈, 청문위원 되고 싶어 앵벌이…개꿈 안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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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 제기를 이어가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법제사법위원으로 보임될 자격이 없음에도 청문위원이 되고 싶다고 앵벌이를 한다"고 비판했다.
또 김 후보자에 대한 한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윤석열 검찰공화국에서 한동훈 검찰 11명이 3년간 수사하고도 기소하지 않았다면 당시 초선 김승원 의원이 무서워서였을까"라며 "자신이 없었기에 죄가 안 되기에 기소유예 처분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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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소유예 거론하며 “당시 검찰 불법 수사 등 특검해야”
(시사저널=김민지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 제기를 이어가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법제사법위원으로 보임될 자격이 없음에도 청문위원이 되고 싶다고 앵벌이를 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꿈을 꿔야 꿈은 이뤄진다. 개꿈은 이뤄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럴 바엔 일찍 장동혁 대표에게 싹싹 빌고 복당했었어야지"라고 꼬집었다.
또 김 후보자에 대한 한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윤석열 검찰공화국에서 한동훈 검찰 11명이 3년간 수사하고도 기소하지 않았다면 당시 초선 김승원 의원이 무서워서였을까"라며 "자신이 없었기에 죄가 안 되기에 기소유예 처분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이 제공하는 검찰 내부 기소계획서, 녹취록 조작 편집 공표, 당시 검찰의 비열한 수사, 불법 수사 등등 그것을 특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024년 12월 김 후보자와 신약 개발업체 관계자 사이에 직접적인 금품 수수가 없고,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고려해 김 후보자를 기소유예 처분했다. 김 후보자는 해당 처분의 사실적·법률적 전제가 잘못됐다며 지난해 5월 헌법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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