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유럽 스마트도시 벤치마킹 위해 출국

이정탁 기자 2026. 9. 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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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유럽의 선진 정원·도시재생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박 11일 일정으로 유럽 순방에 나섰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순방이 안양의 스마트도시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는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디지털 혁신과 선진 정원정책을 접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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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유럽의 선진 정원·도시재생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박 11일 일정으로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유럽의 선진 정원·도시재생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박 11일 일정으로 유럽 순방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 7일 핀란드를 시작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스마트도시 분야의 국제교류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원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국인 핀란드에서는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과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핀란드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하는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에 참석해 특별 기조연설을 한다.

최 시장은 '차세대 AI 도시를 선도하다: 대한민국 도시혁신의 현장'을 주제로 시가 추진해온 스마트도시 정책과 AI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사례를 소개하고 국제 도시들과 혁신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이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을 취득,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로서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이번 순방의 핵심인 선진 정원정책과 도시재생 사례를 집중 살핀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과 녹지를 활용하는 '자연기반해법(NbS)'을 중심으로 정원 조성 방식과 도시재생 연계, 시민 참여, 운영·관리 방식 등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해외 현장 연수를 통해 확보한 우수 사례를 현재 추진 중인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및 국가정원 승격' 사업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히 녹지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하천과 정원을 도시재생 및 시민 생활공간과 연결해 안양을 지속가능한 정원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순방이 안양의 스마트도시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는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디지털 혁신과 선진 정원정책을 접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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