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브로커' 녹취록 또 공개...최재성 '우연한 대화' 해명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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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 모 씨가 청탁대상 업체 대표 강 모 씨와의 과거 통화에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언급한 추가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한 의원이 오늘(8일) SNS에서 공개한 '2021년 9월 1일'과 '2021년 9월 4일' 시점의 양 씨와 강 씨 간 전화 녹취록에서, 양 씨는 최재성 전 정무수석이 식약처 원장과 친하다, 정권을 좌지우지한다는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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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 모 씨가 청탁대상 업체 대표 강 모 씨와의 과거 통화에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언급한 추가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한 의원이 오늘(8일) SNS에서 공개한 '2021년 9월 1일'과 '2021년 9월 4일' 시점의 양 씨와 강 씨 간 전화 녹취록에서, 양 씨는 최재성 전 정무수석이 식약처 원장과 친하다, 정권을 좌지우지한다는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또 양 씨가 '식약처에 안 풀리는 거 조용히 최 위원장님이나 비서실장님, 간담 자리해서 도와달라 하면 안 해줄 이유가 없다, 이렇게 말하면 움직여줄 분들'이라 말한 언급도 녹취록에 포함됐습니다.
이를 두고 한 의원은 최재성 전 정무수석이 오랜만에 '양 씨와 용산역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해명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서, 양 씨가 언급한 저 대화가 용산역에서 우연히 만나서 할 수 있는 이야기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가 '양 씨를 좋은 사업가라고 말했다'고 한 취재진 질의엔 사생활을 존중한다면서도, 김 후보자를 향해 양 씨와 어떤 관계인지 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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