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꼭 찍어오래서"…전도연과 셀카찍고 슬레이트 친 이재명 대통령

정인아 기자 2026. 9. 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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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국제 영화·영상 산업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

이재명 대통령, 행사에 참석한 한국 영화인들과 대화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받은 영화 '가능한 사랑'의 이창동 감독, 설경구·전도연 배우 등 참석

슬레이트를 든 이 대통령 이창동 감독 '큐 사인' 맞춰 슬레이트

[이창동 / 감독]
보통 스탭들이 이런거 처음 시키면 잘 못하거든요.

"칭찬 받았습니다"

'다음 소희' 연출로 알려진 정주리 감독도 참석

약 50분간 한국 영화 업계 애로사항 논의

[정주리 / 감독]
독립영화는 독립영화대로 더 활발하게 제작되고 이들이 다시 상업영화나 주류영화로 진입하는게 예전엔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지금은 거의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태가 아닌가…

대화 마친 이 대통령 주머니에서 휴대전화 꺼내더니…

감독, 배우들과 '셀카'

전도연 배우에게 다가가며

"사심을 잠깐. 아내가 꼭 찍어오라해서"

정 감독에겐 "따로 만나자" 약속도

"정주리 감독님 진짜 다음에 한 번"

이날 '뤼미에르 서밋'에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향후 5년간 한국과 프랑스가 각각 영화·영상산업에 8천억원 투자 파트너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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