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불륜→활동 중단' 홍서범, 6개월 만 '복귀'…박정희·육영수 기념 콘서트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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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서범이 아들의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지 약 8개월 만에 다시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일 개그맨 김영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홍서범 선배님을 모실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저 개인적으로 예능인으로보다 작곡가 선배님으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11월 20일 19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음악회 잘 부탁드린다"고 행사 개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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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홍서범이 아들의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지 약 8개월 만에 다시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일 개그맨 김영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홍서범 선배님을 모실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저 개인적으로 예능인으로보다 작곡가 선배님으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11월 20일 19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음악회 잘 부탁드린다"고 행사 개최 소식을 전했다. 홍서범은 오는 11월 20일 서울 광진구 1975씨어터에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육영수 여사 기념 콘서트 '시대를 품은 남자 그를 품은 여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기념 공연에는 홍서범을 필두로 권인하, 팝핀현준, 강원래 등 여러 아티스트가 무대를 채우며 기획자인 김영민이 직접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들 외도 논란 이후 자취를 감췄던 홍서범의 복귀 무대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둘째 아들 A씨는 사실혼 관계던 B씨와 생활하던 중 외도를 저질러 법적 분쟁에 휩싸였다. B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위자료 3,000만 원과 매월 80만 원의 양육비 지급을 명령, 상간녀 C씨에게도 2,000만 원의 배상 책임을 물었다. 다만 B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고 지난 6월 2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뒤 현재 대법원 상고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법원 판결 이후에도 위자료와 양육비 지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적으로 시부모인 홍서범·조갑경 부부를 향한 비난을 이어왔다. 논란이 거세지자 부부는 "법원이 정한 판결에 따라 양육비와 위자료가 조속히 지급되도록 지도하고 아들이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돕겠다"는 공식 입장을 낸 뒤 활동을 중단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홍서범, 조갑경, TV리포트 DB, JTBC '유자식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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