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대화만 하시고"…장동민 매운맛 일침에 붉어진 다둥이 부부 얼굴 [결혼지옥]

서기찬 기자 2026. 9. 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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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네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일상적인 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1순위 부부’가 출연했다./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장동민의 거침없는 매운맛 일침이 소통이 끊긴 다둥이 부부를 민망하게 만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네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일상적인 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1순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심각한 대화 부재를 겪고 있음을 드러냈다. 아내는 남편 앞에서 말문이 막히고 공격받는 기분이 든다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지민 아나운서는 “두 분이 대화는 거의 안 하는데 아이는 셋이나 낳았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몸의 대화만 하시고”라고 농담을 건넸고, 지적을 받은 부부는 얼굴을 붉히며 민망함을 숨기지 못했다. 옆에 있던 문세윤 역시 “1년 동안 대화가 없던 걸로”라며 상황을 위트 있게 정리했다.

방송인 장동민의 거침없는 매운맛 일침이 소통이 끊긴 다둥이 부부를 민망하게 만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간 소통 문제 외에도 심각한 갈등 원인들이 대거 드러났다.

아내가 남편 앞에서 입을 닫는 이유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과도하게 긴장하는 선택적 함구증 가능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편의 주 6회 음주와 음주운전 벌금 1,000만 원, 상의 없이 빌린 1억 원의 빚, 본인 중심의 다이어트 식단과 과도한 장비 구매 등 이기적인 태도가 갈등을 심화시킨 것으로 지적됐다.

남편은 번아웃과 우울증을 주장했으나, 오은영 박사는 이에 동의하지 않으며 남편의 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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