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주택 보유' 상관없이…목동윤슬자이, 8일 청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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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시공하는 '목동윤슬자이'가 9월 8일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
청약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견본주택에는 목동 주민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방문객들이 찾았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만큼 청약에서도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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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시공하는 '목동윤슬자이'가 9월 8일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
청약은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계약은 13~14일 이틀간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견본주택에는 목동 주민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방문객들이 찾았다. 특히 주말에는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다.
발코니를 휴식·학습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한 평면과 넉넉한 수납공간,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웰니스 공간, 47층 스카이 커뮤니티 등 기존 목동 주거상품과 차별화한 설계와 시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견본주택 관람은 1층 아트영상관에서 시작된다. 벽면을 감싸는 파노라마 미디어월에는 '윤슬'을 표현한 영상이 펼쳐진다. 2층에서는 단지 모형과 커뮤니티 쇼룸을, 3층에서는 실제 주거공간을 구현한 유니트를 살펴볼 수 있다.
유니트는 전용 114㎡B·115㎡A·203㎡AD 등 3개 타입을 공개했다. 114㎡B는 거실 이면개방 설계와 5곳의 발코니를 활용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115㎡A는 팬트리와 자녀방, 조망형 다이닝 등을 배치해 학령기 자녀를 둔 4인 가구의 생활을 고려했다. 203㎡AD는 복층형 구조로 상부층에 침실·욕실·테라스·스파를 배치해 가족 공용공간과 개인 휴식공간을 분리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관심을 모았다. 지하 1~3층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 운영하는 약 3,000평 규모의 멤버십 웰니스 공간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이 들어선다. 선큰 설계로 자연채광을 확보하고 수영장·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사우나 등을 마련한다.
102동 47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클럽 클라우드'가 조성된다. 와인리저브와 카페테리아를 갖춘 '스카이비스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업무·미팅 공간, 음악·영화 감상 공간 등이 마련된다. 저층부 외벽에는 키네틱 아티스트 네드 칸과 협업한 파사드도 적용한다. 바람과 빛에 반응하는 패널을 통해 물결 위 빛이 반짝이는 윤슬의 이미지를 건축물 외관에 구현할 계획이다.
가수 성시경의 내레이션을 활용한 '오디오 도슨트 투어'도 있었다. 각 유니트에 마련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타입의 공간 구성과 설계 특징을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다. 공간별 설계 의도와 활용법을 설명해 집을 하나의 전시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관람 방식을 차별화했다.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공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년 전보다 36.6% 상승했다.
목동 일대 재건축에 따른 대체 주거 수요도 주목된다. 양천구는 재건축 이주계획 안정화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향후 이주가 본격화하면 자녀 교육과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려는 가구를 중심으로 목동 일대 전월세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대출금리가 연 2.5%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 이자를 사업주체가 부담한다.
시스템에어컨·공기청정기·냉장고·일체형 세탁건조기 등 주요 가전도 기본 제공한다. 수입 주방가구와 이탈리아산 포셀린타일·세라믹 패널, 엔지니어드스톤 현관 디딤석·욕실 선반, 지문인식형 도어록 등도 기본 사양에 포함했다.
입주 후 관리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피트니스 시설은 사업주체가 직접 보유·운영하며 고효율 친환경 설비도 적용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만큼 청약에서도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동윤슬자이'는 옛 KT 목동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맞은편인 서울 양천구 목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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