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지명키로… “안착시킬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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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청장 후보자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한 김지용(58·연수원 28기) 변호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7일(현지시각)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앞서 중수청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4명 가운데 김 후보자를 중수청장 후보로 선정하고, 이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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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청장 후보자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한 김지용(58·연수원 28기) 변호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7일(현지시각)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수사법률 전문가로, 10월 출범을 앞둔 중수청을 빠르게 안착시킬 적임자”라며 “수사와 기소 분리라는 새 형사체계 하에서 그동안의 수사 경험 및 조직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중수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청와대가 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전망이다. 이후 이 대통령이 최종 임명 절차를 밟게 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앞서 중수청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4명 가운데 김 후보자를 중수청장 후보로 선정하고, 이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김 후보자는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후 대전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구지검 특수부장, 중앙지검 공판2부장, 대검 감찰1과장, 춘천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2023년 11월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에이펙스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중수청장 임기는 2년으로 중임할 수 없다. 중수청장이 맡게될 중수청은 오는 10월 2일부터 부패·경제·마약·방위사업·국가보호·사이버·법왜곡 등 7대 중대범죄를 전담할 수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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