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승원 전담 대응팀 구성‥한동훈 향해 "검찰 캐비닛 공작" 역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동안 대응을 자제해온 더불어민주당이, 오늘부터는 전담 대응팀까지 구성해 적극 엄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 출신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검찰 캐비닛에서 수사자료를 불법으로 유출해, 의원이 돼서도 과거의 행위를 그대로 반복하며 공작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한 의원이 윤석열 정부에서 법무부장관을 지낼 당시 진행된 검찰의 수사 자료를 불법적으로 유출해 '캐비닛 공작을 펴고 있다', '흥신소 정치를 하고 있다'라고 역공에 나선 겁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그동안 대응을 자제해온 더불어민주당이, 오늘부터는 전담 대응팀까지 구성해 적극 엄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 출신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검찰 캐비닛에서 수사자료를 불법으로 유출해, 의원이 돼서도 과거의 행위를 그대로 반복하며 공작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이기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향한 공세에 무시 전략으로 일관했던 더불어민주당.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4일, 최고위)] "당에서는 굳이 한동훈 의원의 문제 제기에 답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주말 사이 김 후보자의 이른바 식약처 로비설에 대한 녹취가 추가로 공개되자, 기조를 바꿔 당 최고위와 법사위, 인사청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담 대응팀을 구성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식약처 로비 논란은 이미 인사검증 과정에서 다 알려졌던 내용으로, 야당의 여론전에 밀려서는 안 된다는 지도부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민주당은 한동훈 의원의 수사 자료 유출 의혹으로 화살을 돌렸습니다.
한 의원이 윤석열 정부에서 법무부장관을 지낼 당시 진행된 검찰의 수사 자료를 불법적으로 유출해 '캐비닛 공작을 펴고 있다', '흥신소 정치를 하고 있다'라고 역공에 나선 겁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다", "공무상 비밀누설로 불법이다", "정치 검사 버릇 못 버렸나" 등 한 의원에 대한 성토가 잇따랐습니다.
[김의겸/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 "당시 서부지검 형사5부에서 수사를 했던 내용인데, 그 사람들 가운데서 누군가가, 보직을 떠나기 전에 자료를 다운받아서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한동훈 의원에게 전달한 게 아닌가…"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양 모 씨가 윤석열 대선캠프 부실장을 지냈으며, 녹취에 따르면 양 씨가 원희룡 이준석과의 인맥도 과시했는데 한동훈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이름만 선택적으로 공개했다"면서 "악의적 편집을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MBC뉴스 이기주입니다.
영상취재: 박지민 / 영상편집: 박병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취재: 박지민 / 영상편집: 박병근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50175_37004.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승원 "민원 전달 신중했어야"‥한동훈 향해선 "청문회 나와라"
- 이란 "한국과의 우호관계 중요‥호르무즈 군사개입 시 심각한 결과"
- 기본소득당 "용혜인 겸직, 새로운 길 시도해야 새로운 선례 만들어져"
- 경찰, 13가지 비위 의혹 무소속 김병기 의원 구속영장 신청
- 파주 카페 냉동창고서 여성 시신‥수백억대 위조 상품권도 발견
- "아들 진짜 안녕" 눈감은 아빠‥ "하늘에선 쉬세요" 추모 물결
- '소멸 직전' 日도쿄 일대 물폭탄‥새벽 5시 긴급 발표 '날벼락'
- '여신도 성범죄' JMS 정명석에 징역 27년 구형
- 유튜브 방송 중 20대 목 졸라 기절시킨 조폭 출신 격투기선수
- 지소연 만난 심판위원장 대행‥"'걸스데이'는 선수 전체를 향한 것" 해명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