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셔츠→'등 훤한' 백리스까지…조여정, 베니스 홀린 우아한 룩 [MHN:뭐 입었지]

김해슬 2026. 9. 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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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우아함과 세련된 감각이 공존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베니스의 낭만적인 풍경과 어우러지는 여유로운 데일리룩부터 과감한 백리스 디자인의 올블랙룩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셔츠와 라탄 햇으로 완성한 여유로운 데일리룩부터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 과감한 백리스 상의와 올블랙 팬츠로 완성한 고혹적인 룩까지. 조여정은 베니스 국제영화제라는 특별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절제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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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올백 헤어부터 내추럴한 화이트 셔츠까지…베니스 사로잡은 영화제 패션
출처:조여정
출처:조여정

(MHN 김해슬 기자) 배우 조여정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우아함과 세련된 감각이 공존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베니스의 낭만적인 풍경과 어우러지는 여유로운 데일리룩부터 과감한 백리스 디자인의 올블랙룩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여정은 7일 자신의 계정에 "베니스 국제영화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베니스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일상룩이다. 조여정은 짧은 단발의 헤어스타일에 얼굴의 절반을 가릴 정도로 큼지막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라탄 햇을 더해 휴양지 특유의 여유와 우아함을 동시에 살렸다.

의상은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완성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이너를 레이어드해 심플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베이직한 아이템의 조합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더하면서 힘을 뺀 듯하지만 완성도 높은 베니스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액세서리 활용도 돋보였다. 조여정은 실버 소재의 이어링과 네크리스, 브레이슬릿을 한꺼번에 매치해 화이트 셔츠 특유의 깨끗하고 시원한 분위기에 포인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위치에 실버 액세서리를 배치하면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한층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다.

하의는 허벅지 중간 정도까지 오는 기장의 블랙 스커트를 선택했다. 상의의 밝은 컬러와 대비되는 블랙 컬러가 전체적인 룩을 깔끔하게 정돈했고, 경쾌한 기장감이 노을이 내려앉은 베니스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가볍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톤을 부드럽게 연결했다. 과하게 색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포인트는 놓치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조여정 특유의 절제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조여정은 등이 깊게 파인 블랙 상의를 선택해 한층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목선을 따라 올라오는 리본 타이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은 백리스 실루엣의 과감함에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의상의 포인트를 살리는 데 집중했다. 머리를 미들 까치번 스타일로 높게 올려 묶으면서 드러난 목선과 등 라인을 한층 선명하게 강조했다. 특히 뒤에서 바라봤을 때 백리스 디테일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헤어를 깔끔하게 정리해 의상 자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하의 역시 블랙 팬츠로 맞춰 올블랙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상의의 과감한 백리스 디테일과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가운데 컬러는 블랙으로 통일해 자칫 과해질 수 있는 스타일을 클래식하고 세련된 무드로 정리했다.

베니스의 풍경 속에서 선보인 두 가지 스타일은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화이트 셔츠와 라탄 햇으로 완성한 여유로운 데일리룩부터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 과감한 백리스 상의와 올블랙 팬츠로 완성한 고혹적인 룩까지. 조여정은 베니스 국제영화제라는 특별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절제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제8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영화에는 조여정을 비롯해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조여정은 이창동 감독과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등 주요 배우들과 함께 영화제 공식 일정에 참석해 작품을 알리고 있다. 작품을 향한 관심과 함께 베니스에서 선보이는 그의 패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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