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중수청장 최종 후보에 '검찰 출신' 김지용…"수사 공정성·전문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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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 초대 청장 최종 후보자로 검사 출신인 김지용 변호사가 결정됐습니다.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최종 후보자로 김지용 변호사가 결정됐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초대 중수청장으로 제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 가운데 검사 출신 김지용 변호사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하면서, 김 후보자의 형사 사법 분야의 경험 등을 선정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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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 초대 청장 최종 후보자로 검사 출신인 김지용 변호사가 결정됐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수사 공정성과 전문성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최종 후보자로 김지용 변호사가 결정됐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초대 중수청장으로 제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4일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자를 4명으로 추려 추천한 지 사흘 만입니다.
앞서 후보추천위는 검사 출신 3명과 판사 출신 1명을 초대 중수청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검사 출신인 김관정·김지용 변호사와 이윤제 교수, 판사 출신인 문홍주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 장관은 이 가운데 검사 출신 김지용 변호사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하면서, 김 후보자의 형사 사법 분야의 경험 등을 선정 이유로 꼽았습니다.
김 후보자는 대전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구지검 특수부장과 대검 형사부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등을 거쳤습니다.
윤 장관은 "중대범죄에 대한 수사 전문성, 수사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중립성은 물론 신설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경험과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초대 중수청장은 행안부 장관의 제청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됩니다.
중수청장의 임기는 2년으로 중임할 수 없고, 본청과 6개 지방청까지 약 3천 명 규모의 조직을 이끌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이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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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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