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3단지, 삼성물산 단독 응찰…목동 첫 래미안 유력

박순원 2026. 9. 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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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3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홀로 응찰했다.

목동13단지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7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이 단독 입찰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곧바로 공공관리자인 양천구청에 시공사 선정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재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목동13단지 재건축은 양천구 신정동 일대 17만891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9층, 3852가구를 짓는 정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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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3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홀로 응찰했다. 2차 입찰이 남았지만 업계에선 삼성물산이 시공권을 거머쥘 것으로 보고 있다.

목동13단지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7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이 단독 입찰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곧바로 공공관리자인 양천구청에 시공사 선정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재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재입찰 현장설명회에도 삼성물산만 참석할 경우 유찰로 넘어가 수의계약으로 전환된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는 11월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목동 첫 수주 공략 사업지로 13단지를 선정, 입찰 참여를 일찌감치 공식화했다. 삼성물산은 해외 설계사인 SMDP와 협업, 대안설계를 마련했다. 삼성물산과 SMDP는 래미안 원베일리, 신반포4차,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에서도 협업한 이력이 있다.

목동13단지 재건축은 양천구 신정동 일대 17만891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9층, 3852가구를 짓는 정비사업이다. 공사비는 2조3762억원으로 3.3㎡(평)당 980만원이다.

박순원 기자 ssun@dt.co.kr

목동13단지 항공 사진. [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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