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다시 0.5G 차' KIA, 8일 시라카와 선발 출격…선두 잡고 4연승 가나, 3위 탈환 노린다

조은혜 2026. 9. 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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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쿼터 시라카와 케이쇼가 팀의 4연승을 이끌까.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이 72승46패3무로 1위, KIA가 66승52패2무로 4위에 자리해 있다.

1위였던 KT가 3연패에 빠졌고, 삼성은 LG를 이틀 연속 잡으면서 사실상 KIA가 삼성을 1위로 올려놓고, 삼성이 KIA와 LG의 경기차를 좁힌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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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석우 기자] 2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토다가, 방문팀 KIA는 시라카와가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시라카와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02 / foto0307@osen.co.kr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쿼터 시라카와 케이쇼가 팀의 4연승을 이끌까.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이 72승46패3무로 1위, KIA가 66승52패2무로 4위에 자리해 있다. 3위 LG 트윈스(68승53패1무)와는 단 0.5경기차.

KIA는 지난 주말 2위 KT 위즈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고 3연승을 올렸다. 1위였던 KT가 3연패에 빠졌고, 삼성은 LG를 이틀 연속 잡으면서 사실상 KIA가 삼성을 1위로 올려놓고, 삼성이 KIA와 LG의 경기차를 좁힌 셈. 그리고 곧바로 KIA가 1위가 된 삼성을 상대하게 됐다.

선발투수로 나서는 시라카와는 올 시즌 13경기 61⅓이닝을 소화해 3승4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 중이다. 올해 삼성을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두 번 모두 5이닝 1실점으로 쾌투, 패전 없이 1승,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2일 창원 NC전에서도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흐름이 좋은 상태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키움은 박준현, 방문팀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삼성 선발 최원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8.26 / dreamer@osen.co.kr

삼성에서는 최원태가 선발 등판해 3연승에 도전한다. 최원태 역시 개인 4연승을 내달리며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8월 26일 고척 키움전과 2일 대구 롯데전에서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하며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다만 올해 KIA전에서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11.88로 명예회복이 필요하다.

한편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2연패에 빠진 LG는 3위 자리가 위태로운 가운데, 박시원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박시원은 지난 3일 두산과의 잠실더비에서 데뷔 첫 선발승을 올린 바 있다. 키움은 하영민이 선발 등판해 시즌 6승과 팀의 2연승을 정조준한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KT는 홈 수원에서 SSG 랜더스를 만난다. 소형준이 선발로 나서 '연패 스토퍼' 역할을 해야 한다. SSG는 김건우가 선발 등판한다. 창원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NC 다이노스 토다 나츠키가 맞붙는다. 갈 길 바쁜 두산은 대전에서 3연승의 한화 이글스를 만난다. 최승용과 류현진의 좌완 맞대결이 성사됐다.

/thec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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