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지지율 37%' 듣더니 "한달 내 '앞자리 2'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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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지지율 20%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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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지지율 20%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7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에서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와 이날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59.5%, '잘 모름'은 3.1%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지난주 KTX-SRT 통합 운영, 8월 수출 역대 최대, 7월 경상수지 역대 2위 이런 호재들이 있었는데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 관련된 여러 논란들,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논란, 대통령 사법처리와 관련된 진보 진영 내의 여러 발언, 논란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어준 씨는 "중요한 건 (하락) 추세가 벌써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긍정뉴스가 지지층에게 도달이 안 된다. 그런 뉴스를 봐도 냉담한 상황이기 때문에 긍정 뉴스가 긍정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고 부정 뉴스만 작동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이어 "이 추세로 가면 앞에 2자가 한 달 이내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금은 대통령이 직접 나와서 본인의 언어로 계속 얘기할 수밖에 없는 국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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