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최근 수척해진 모습으로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박준형은 지난 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 채널 '와썹맨' 영상 공개 이후 건강을 걱정하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채널 '와썹맨'
그는 "'와썹맨' 보고 걱정해 주는 많은 DM들이 왔다. '어디 아프냐', '너무 피곤해 보인다', '너무 빼짝 말랐다', '갑자기 너무 말라서 얼굴이랑 목 부분이 쪼글쪼글해졌다' 등등"이라고 입을 열었다. 박준형은 영상 속 모습이 평소보다 야위어 보였던 이유에 대해 "그 '와썹맨' 편을 한 달 전 미국 갔다 오자마자 잠 한숨도 못 자고 곧바로 찍은 거라 완전 쉿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출처:채널 '와썹맨'
이어 "'와썹맨'은 조명 같은 것 없이 쌩으로 찍는다"며 "빛이 들어오는 창가를 뒤와 옆으로 두고 찍으면 모든 게 더 확대돼서 나온다. 이미 쉿 상태였는데 더 쉿으로 나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나이가 들면서 예전보다 피로 해소에 시간이 더 걸린다고. 박준형은 "더 어렸을 때는 40대 후반까지 비행을 12시간 하든 20시간 하든 잠 한숨 안 자도 몇 시간이면 얼굴 상태가 완전히 좋아졌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거의 60살이 돼서 하룻밤을 안 자면 회복 시간이 더 걸린다. 잠을 자야 회복된다"고 덧붙였다.
출처:채널 '와썹맨'
끝으로 박준형은 "걱정해 줘서 고맙고 비판 글들도 나한테 그만큼 신경 써줘서 고맙다"며 "하지만 나는 괜찮다. 내 걱정은 그만하고 다들 자기 몸조리 잘하길 바란다"고 건강이상설을 일축시켰다. 1969년생 박준형은 2015년 14살 연하의 김유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