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동원 '벌써 15주기'...롯데, 11일 추모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고(故) 최동원의 1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롯데는 오는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최동원 메모리얼데이'로 치른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5시 10분 사직야구장 광장에 있는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리는 헌화식으로 시작된다.
롯데 선수단은 최동원의 실루엣이 담긴 추모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이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수단 최동원 실루엣 담긴 추모 패치 부착

(MHN 황혜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고(故) 최동원의 1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롯데는 오는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최동원 메모리얼데이’로 치른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5시 10분 사직야구장 광장에 있는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리는 헌화식으로 시작된다. 이후 전광판을 통해 추모 영상을 상영하고 선수단과 관중이 함께 묵념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동원 유소년 야구단은 애국가를 제창하며, 야구단 단원이 특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메모리얼데이의 의미를 더한다.
롯데 선수단은 최동원의 실루엣이 담긴 추모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이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2011년 9월 14일 세상을 떠난 최동원은 롯데 구단 최초의 영구결번인 등번호 11번의 주인공이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투수다.
특히 1984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홀로 4승을 거두며 롯데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활약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또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결성을 추진하며 선수들의 권익 향상에도 앞장섰고,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활동하는 등 야구장 안팎에서 한국 야구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