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반한 현대차, 본사로 불렀다⋯ 버카다, ‘차세대 AI 보안’ 전격 공개
천원기 기자 2026. 9. 7. 10:44

현대자동차가 미국 현지에서 주목한 글로벌 인공지능(AI) 물리 보안 기업 버카다(Verkada)를 본사로 직접 불렀다.
버카다는 현대차의 공식 초청을 받아 사내 ‘보안 캠페인’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전격 시연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강남 사옥에서 1차 시연을 마쳤고, 7일부터 9일까지는 현대차 양재 사옥에서 행사를 이어간다.
이번 초청은 현대차 보안기획운영팀 관계자들이 미국 ‘ISC 보안 전시회’에서 버카다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러브콜을 보내며 성사됐다. 버카다는 통합 관리 플랫폼 ‘버카다 커맨드’와 고성능 카메라 ‘CD63-E’를 앞세워 자연어 검색 등 첨단 기능을 선보였다. 향후 현대차와 계열사 신사옥 설계 시 미래 보안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석이다.
김기훈 버카다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이 가진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 지능형 기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