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배우 고은아가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과거 날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사진까지 다시 주목받으면서 최근 체형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채널 '방가네'에는 두 사람의 리얼한 다이어트 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고은아는 핑크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운동을 준비했다. 겉으로 봤을 때는 비교적 슬림한 모습이었지만, 그가 직접 티셔츠를 들어 올리자 복부가 도드라진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나는 어디가 문제냐면 다른 데는 문제가 아니다. 여기(배)가 문제"라며 복부를 가리켰다. 이어 "나는 술배다. 과자도 아예 안 먹고 야채 좋아한다"고 털어놓으며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날 공개된 체중은 60.9kg이었다. 그는 최근 다시 체중이 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동생 미르와 함께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고은아의 현재 모습이 공개되면서 과거 사진도 다시 소환됐다. 지난해 3월 고은아는 자신의 계정에 발리 여행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 속 그는 바닷가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군살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약 1년 반 전의 사진과 최근 공개된 모습을 비교하면서 체형 변화가 더욱 눈에 띈다는 반응도 나왔다.
출처:고은아
고은아는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공개하고, 직접 다이어트 과정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출처:고은아
고은아와 미르는 한 달을 목표로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예상보다 빠른 변화가 나타났다. 고은아는 다이어트 시작 13일 만에 체중을 다시 측정했고, 60.9kg에서 57.6kg으로 3.3kg을 감량했다. 당초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프로젝트였지만 빠른 체중 변화에 따라 결과를 일찍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영상 채널을 운영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일상을 공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1988년생인 고은아는 2004년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영화 '썬데이 서울'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