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리그 1호 도움 신고…설영우는 교체 출전

2026. 9. 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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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리그 첫 도움을 신고했습니다.

이재성은 7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 경기장에서 치러진 함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88분 간 뛰며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5-0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올 시즌 이재성의 리그 첫 도움이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VfB 크리쇼와 경기에 이은 공식전 2호 도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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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기뻐하는 이재성(왼쪽에서 두 번째)과 마인츠 선수들.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리그 첫 도움을 신고했습니다.

이재성은 7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 경기장에서 치러진 함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88분 간 뛰며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5-0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38분 이재성은 티츠에게 전진 패스를 찔러 줬고, 티츠는 왼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습니다.

올 시즌 이재성의 리그 첫 도움이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VfB 크리쇼와 경기에 이은 공식전 2호 도움이었습니다.

이재성은 팀이 4-0으로 앞서던 후반 43분 오토 루오피와 교체됐습니다.

마인츠는 전반 19분 셰랄도 베커르의 선제 결승 골을 시작으로, 전반 41분 음베네의 추가 골과 후반 3분 터진 티츠의 쐐기 골을 묶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후반 46분 랜스퍼드 쾨니히스되르퍼르의 골까지 터지며 큰 점수 차로 시즌 첫 승을 올린 마인츠는 1승 1무를 기록해 5위(승점 4)로 올라섰습니다.

설영우 [아우크스부르크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습니다.

개막 2연승(승점 6)을 질주한 아우스크부르크(골 득실 +6)는 프라이부르크(+4), 도르트문트(+3), 엘버스베르크(+2)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전반 6분 만에 버카르트에게 선제골을 내준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후반 1분 엘리야스 바움의 자책골로 균형을 맞추고, 1분 뒤인 후반 2분 로빈 펠하우어의 추가 골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후반 20분 클로드 모리스, 후반 4분 파비안 리더의 연속 골로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설영우는 후반 27분 마리우스 볼프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18분 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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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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