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남규홍 PD, 이번엔 ‘결혼’이다…‘계약결혼’ 9월 첫방

이민지 2026. 9. 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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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예능 흥행 제조기' 남규홍 PD가 새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계약결혼'은 결혼을 권하거나, 결혼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누군가와 실제 부부처럼 살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관계가 무엇인지 확인해보는 리얼리티"라며 "15년간 축적한 연애 프로 노하우를 쏟아낼 남규홍 PD와 MBC에브리원, KBS Joy의 첫 의기투합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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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KBS Joy ‘계약결혼’

[뉴스엔 이민지 기자]

‘짝짓기 예능 흥행 제조기’ 남규홍 PD가 새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다.

9월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KBS Joy ‘계약결혼’은 결혼을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 관계를 미리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확인하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다.

프로그램은 “나는 왜 결혼하는가, 그리고 누구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기존 연애 리얼리티가 이성을 만나 설렘과 사랑을 확인한 뒤 최종 선택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계약결혼’은 실제 결혼생활을 함께 경험하며 진짜 부부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살펴본다.

출연자들은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 안에서 부부의 삶을 미리 살아본다. 실제 결혼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함께 겪으며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와 결혼생활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다양한 관계와 인물 조합에서 벌어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기존 짝짓기 예능과는 다른 긴장감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계약결혼’은 대한민국 짝짓기 예능의 한 축을 이끌어온 남규홍 PD가 처음으로 ‘결혼’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남규홍 PD는 ‘짝’을 시작으로 ‘나는 SOLO’까지 15년 넘게 남녀의 만남과 선택, 관계의 변화를 관찰하는 연애 리얼리티를 연출해왔다. ‘짝’과 ‘나는 SOLO’를 통해 80여 명에 달하는 부부의 탄생을 이끌며 ‘애정촌 촌장’이라는 캐릭터도 얻었다. 남녀 관계를 오랜 시간 관찰해온 남규홍 PD가 결혼을 소재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온 MBC에브리원과 ‘연애의 참견’으로 현실 연애의 다양한 고민을 다뤄온 KBS Joy도 남규홍 PD와 손잡았다.

수많은 남녀의 만남과 선택을 관찰해온 남규홍 PD와 두 채널의 협업이 어떤 결과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계약결혼’은 결혼을 권하거나, 결혼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누군가와 실제 부부처럼 살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관계가 무엇인지 확인해보는 리얼리티”라며 “15년간 축적한 연애 프로 노하우를 쏟아낼 남규홍 PD와 MBC에브리원, KBS Joy의 첫 의기투합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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