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웨일즈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문수야구장에서 kt wiz와 경기를 끝으로 2026 정규시즌 홈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종전 티켓은 전 좌석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내야지정석과 스탠딩석, 외야자유석은 1000원, 중앙탁자석은 3000원, 프리미엄석과 커플석(2인)은 4000원이다.
경기 당일 티켓 소지자에게는 문수야구장 내 웨일즈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파이더 공식 의류·용품 3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관중 수가 개막전 기록인 7299명을 넘어설 경우 할인 혜택은 5만원으로 확대된다. 다만 해당 할인은 최종전 당일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10월 KBO Fall League 기간과 2027시즌에 사용할 수 있다.
7300번째 입장 관람객에게는 다음 시즌 시즌권을 증정한다. 7299명 돌파를 기념해 선수단도 별도의 팬 공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선수단 릴레이 사인회와 2026시즌 결산 영상 상영, 웨일즈 팬 어워즈 시상식, 기념 시구 등이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후원사 경품 럭키드로우가 마련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김동진 울산웨일즈 단장은 "마지막 홈경기에서도 많은 팬들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