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직접 키운 오이 씨도 안 버린다 “밤에 이걸로 마사지”

이정연 기자 2026. 9. 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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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직접 농사지은 오이로 하는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6일 이영자의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를 통해 공개된 '마트 대신 앞마당 탈탈 털어 만든 이영자 표 싱싱한(?) 9월 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영자는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채소로 한 끼를 준비했다.

주방으로 돌아온 이영자는 직접 키운 오이를 꺼내 들었다.

이후 직접 수확한 오이와 호박 등에 문어까지 더해 볶음밥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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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직접 농사지은 오이로 하는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6일 이영자의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를 통해 공개된 ‘마트 대신 앞마당 탈탈 털어 만든 이영자 표 싱싱한(?) 9월 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영자는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채소로 한 끼를 준비했다.

이날 이영자는 텃밭에 나가 고추와 호박 등을 살폈다. 특히 곳곳에서 크게 자란 호박을 발견하고 “여기 호박 부자야. 나는 이런 게 신나”라며 뿌듯해했다. 매일 아침 텃밭에 나와 호박이 자라는 모습을 확인했다고도 했다.

주방으로 돌아온 이영자는 직접 키운 오이를 꺼내 들었다. 그는 “우리 오이, 먹기도 귀하다”며 정성껏 농사지은 채소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이를 손질하던 중 뜻밖의 활용법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오이 씨를 제거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영자는 “사람들이 씨 빼잖아. 나 그걸로 마사지한다, 밤에”라고 말했다. 장난이냐는 듯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난 진짜로”라고 강조했다.

직접 농사지은 채소의 매력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건강에 특별한 차이를 느끼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건 잘 몰라”라고 답하면서도, 직접 키운 만큼 남다른 보람이 있다고 했다.

이영자는 “누가 봐도 못생겼는데 우리 부모님은 나보고 공주님이라고 하듯이 예쁜 게 있잖아. 그런 것 같다”며 자신의 손으로 키운 농작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후 직접 수확한 오이와 호박 등에 문어까지 더해 볶음밥을 완성했다. 그는 농작물을 키우는 과정부터 수확, 요리까지 직접 하며 ‘앞마당 밥상’을 완성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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