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이상순, 라디오 결방 사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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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설명 없이 열흘 가까이 라디오 생방송에 나오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나돌던 가수 이상순이 신경계 증상 진단을 받았다고 직접 밝혔다.
이상순은 6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며칠째 방송을 쉬면서 걱정을 끼쳐드렸는데 그동안 아무 설명도 드리지 못해 청취자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주 수요일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지면서 방송 진행이 힘들어졌고, 이후 여러 검사와 상담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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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권유로 안정 취하는 중, 정밀검사는 아직 진행 중

별다른 설명 없이 열흘 가까이 라디오 생방송에 나오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나돌던 가수 이상순이 신경계 증상 진단을 받았다고 직접 밝혔다.
이상순은 6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며칠째 방송을 쉬면서 걱정을 끼쳐드렸는데 그동안 아무 설명도 드리지 못해 청취자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주 수요일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지면서 방송 진행이 힘들어졌고, 이후 여러 검사와 상담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아직 좀 더 정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단계지만, 의료진으로부터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 소견을 듣고 안정이 필요하다는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방송을 쉬며 몸을 추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도 정확히 언제 나아질지 알 수 없어 하루하루 복귀를 미루다 보니 소식을 전하는 것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몸 상태를 전반적으로 꼼꼼히 점검하고 컨디션을 확실히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순은 2024년 11월4일부터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해왔다. 지난달 26일 방송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스튜디오에 늦게 등장해 의무실에 다녀왔다고 밝혔고, 이 방송에서는 고정 게스트인 가수 토마스 쿡이 대신 진행을 맡았다. 이후 사전 녹음으로 방영된 29일분을 제외하고는 5일까지 생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건강이 악화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밴드 롤러코스터 등에서 활동해온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손종욱 기자 handb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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