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 3호기 재가동 이틀 만에 수동정지 "방사선 영향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운전 과정에서 자동 정지됐던 울산 울주 새울원자력발전소 3호기가 재가동 이틀 만인 6일 또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오후 3시 1분께 새울3호기(140만㎾급)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다고 밝혔다.
새울원자력본부는 터빈으로 공급되는 증기 응축수를 배수하는 배관에서 누설이 확인돼 설비 안정화와 정비를 위해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설명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번 정지로 인한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발전소가 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울 3호기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6/yonhap/20260906180252757wthn.jpg)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시운전 과정에서 자동 정지됐던 울산 울주 새울원자력발전소 3호기가 재가동 이틀 만인 6일 또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오후 3시 1분께 새울3호기(140만㎾급)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다고 밝혔다.
새울원자력본부는 터빈으로 공급되는 증기 응축수를 배수하는 배관에서 누설이 확인돼 설비 안정화와 정비를 위해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설명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번 정지로 인한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발전소가 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누설이 발생한 원인을 분석 중이다.
앞서 새울3호기는 지난달 11일 시운전 중 자동 정지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 결과, 당시 원자로 출력 80%에서 송전을 차단하는 시운전 시험 이후 원자로 출력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운전원이 터빈 제어밸브 위치 제한기 설정치를 잘못 입력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는 이 조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4일 시운전 시험 재가동을 승인했는데, 이번에는 수동 정지한 것이다.
새울 3호기는 지난해 12월 원안위로부터 운영 허가를 받은 뒤 상업 운전을 앞두고 단계적으로 출력을 높이는 시운전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효리 남편' 이상순,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라디오 진행 중단(종합) | 연합뉴스
- 우크라, 성인물 합법화 추진…"드론 3만대 구매할 세수 가능" | 연합뉴스
- MC몽, 김민종 만나 '도박 의혹 제기' 사과…"언급한 제 잘못" | 연합뉴스
- "승객 올까봐 문도 못잠가"…열차 수유실 내몰린 KTX 하청 승무원들 | 연합뉴스
- 대둔산 전망대서 추락 60대 헬기 이송…사진 찍으려다 발 헛디뎌 | 연합뉴스
- AI로 일자리 뺏긴 뜻밖의 사람들…'과제 대필' 고학력 케냐인들 | 연합뉴스
- '오디세이' 천만 돌파…놀런, 한국서 '쌍천만' 감독 등극(종합) | 연합뉴스
- '물고문·담뱃불에 성 착취물까지' 10대 여학생들 집유 확정 | 연합뉴스
- 대구서 또 대학 동아리 단톡방 '성희롱 폭로'…학교 조사 나서 | 연합뉴스
- "AI로 진짜 지브리 표현 불가능…미야자키, AI 자체 몰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