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서정희, 10년 전 원피스 입었다.."벅차게 꼭 끼지만 그 불편함도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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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6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래된 것들이 다시 빛나는 날, 10년 전의 알렉산더 맥퀸 블랙 원피스를 꺼내 입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전히 소녀 같으면서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키는 서정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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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서정희가 6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래된 것들이 다시 빛나는 날, 10년 전의 알렉산더 맥퀸 블랙 원피스를 꺼내 입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정희는 “말랐던 시절의 나에게 맞춰진 옷이라 지금의 몸에는 조금 벅차게 꼭 끼지만, 어쩐지 그 불편함마저 오늘의 엣지가 되었다”라며,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오래된 빈티지 백을 들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좋아했던 옷, 익숙한 태도, 그리고 나를 나답게 만드는 어떤 감각”이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우리 집 회색 펜스 앞. 차갑고 시크한 우리 집 스크린 월은 오늘도 나만의 런웨이가 되어준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패션쇼가 아니라 시간을 건너온 나 자신에게 보내는 작은 박수. 가장 나다워지는 공간에서 가장 오래된 나를 다시 입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정희는 화보 사진을 찍듯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여전히 소녀 같으면서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키는 서정희였다.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6세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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