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매니저와 얼마나 끈끈하면…“장기 연애 커플 같아”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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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스태프,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효연과 정은지의 일상이 그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효연과 정은지 둘 다 오래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는 듯", "털털한 모습도 본업 할 때는 완전 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태프와 매니저와의 관계가 보기 좋다", "에이핑크 완전체 모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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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효연과 정은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2054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효연이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프랑스에서의 높은 인기를 전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1%까지 올랐다.
먼저 효연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효리수’의 리더를 맡은 이유에 대해 “제일 꺼드럭대고 싶었다”며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까지 모두 맡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6년째 함께한 매니저가 소녀시대 최애 멤버로 윤아를 꼽자 충격에 빠지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효연의 남다른 의리도 눈길을 끌었다. 효연의 곁에는 연습생 시절부터 돌봐준 숙소 이모님을 비롯해 데뷔 때부터 함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2020년부터 함께한 헤어 아티스트와 동갑내기 매니저 등 오랜 인연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들은 가까운 사람들 앞에서 엉뚱하고 감정 표현도 풍부해지는 모습이 ‘진짜 김효연’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리, 수영과 함께한 ‘효리수’의 데뷔곡 ‘Skibidi’ 안무 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세 사람은 파트 분량을 두고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안겼지만, 연습이 시작되자 효연은 빠르게 안무를 익히고 디테일까지 챙기며 소녀시대 메인 댄서다운 실력을 입증했다.

정은지의 곁에는 7년 지기이자 5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가 있었다. 정은지가 2년 동안 전담 매니저가 돼달라고 설득했으며, 새 소속사와 계약할 때도 동행을 조건으로 제시했다고. 매니저는 양가 부모님도 가까운 사이일 정도로 서로를 단단히 신뢰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365일 중 380일을 본다”는 두 사람은 주변에서 ‘장기 연애 커플 같다’는 말을 듣지만 정작 서로는 질색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정은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등 에이핑크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멤버들은 활동 당시 이미지 관리 비화부터 윤보미가 갈매기 눈썹과 점으로 변장해 클럽을 찾았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유쾌한 추억을 나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효연과 정은지 둘 다 오래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는 듯”, “털털한 모습도 본업 할 때는 완전 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태프와 매니저와의 관계가 보기 좋다”, “에이핑크 완전체 모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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