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강소기업' 플랫폼 1만3387社 '선정'…中企·구직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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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참 괜찮은 강소기업' 플랫폼이 인재를 찾는 중소기업과 청년 등 구직자간 연결고리 역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 괜찮은 강소기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보유한 중소기업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무·비재무 기준과 결격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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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KoDATA 자료 바탕 재무·비재무 기준등 종합평가
평균임금 3500만 이상, 종사자수 10인 이상…업력 '5년 이상'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 시급…우수 中企·청년 가교 역할 노력"

중소기업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참 괜찮은 강소기업' 플랫폼이 인재를 찾는 중소기업과 청년 등 구직자간 연결고리 역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1만3387개를 일자리 매칭 플랫폼 '참 괜찮은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참 괜찮은 강소기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보유한 중소기업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무·비재무 기준과 결격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플랫폼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참 괜찮은 중소기업'과 고용노동부의 '강소기업' 사업 통합에 따라 개편했다
특히 올해는 구직 매력도와 고용 안정성 등을 함께 평가할 수 있도록 평가 기준을 개선했다.
평균임금 기준을 3000만원에서 3500만원 이상으로, 종사자 수 기준을 5인에서 10인 이상으로 각각 올린 것이 대표적이다. 반면 업력 기준은 '7년'에서 '5년 이상'으로 완화해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이에 따라 올해 새로 선정한 기업은 ▲재무 평가모형 점수 평균 이상, 매출액 10억원 이상, 자산총계 1억원 이상의 재무요건 ▲평균임금 3500만원 이상 ▲최근 1년 신규 채용 1명 이상, 퇴사율 최근 3개월 평균 15% 이하 ▲종사자 10인(스타트업 5인, 건설업 30인) 이상 ▲업력 5년 이상 ▲산업재해, 임금체불, 사회적 물의 등 결격요건이 없는 곳을 두루 포함했다.
선정된 기업 정보는 '참 괜찮은 강소기업' 홈페이지 메인화면(사진)의 검색창 또는 '기업찾기' 메뉴의 '일자리지도', '조건별 기업검색'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동시장에서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괜찮은 강소기업' 플랫폼은 민관 협업 전용채용관, 우수기업 큐레이션 등 기능을 고도화하고 청년들이 더욱 쉽게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구직자들이 중소기업 지원을 꺼리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에 있다는 점에서 검증된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지역·업종·규모·복지 등 조건별로 검색하고 지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일자리지도'에 들어가면 원하는 지역에 있는 '참 괜찮은 강소기업'이 지도에 표시돼 한눈에 위치를 파악해 볼 수 있다. 해당 회사의 위치, 주요 제품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채용 내용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중기중앙회 양옥석 인력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일자리 미스매치의 해결이 시급하다"며 "정부의 지원 노력에 발맞춰 '참 괜찮은 강소기업' 플랫폼도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의 소통을 돕는 가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