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은 봤을 텐데” 조현 ‘툭튀 원피스’ 논란…온라인 발칵, 본인은 다음날 “ㅋㅋ”

배우근 2026. 9.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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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조현)이 영화 무대인사에서 입은 원피스 한 벌로 온라인을 달궜다.

몸에 밀착된 의상을 두고 "민망하다"는 반응부터 "과도한 신체 품평"이라는 반론까지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그런데 무대인사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면서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화제가 됐다.

신지원이 무대 위에서 두 손을 앞쪽으로 모으고 있는 모습까지 겹치면서 의상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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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원피스 하나에 온라인 시끌…“민망하다”vs“과한 품평”, 당사자는 평온
사진|SNS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조현)이 영화 무대인사에서 입은 원피스 한 벌로 온라인을 달궜다.

몸에 밀착된 의상을 두고 “민망하다”는 반응부터 “과도한 신체 품평”이라는 반론까지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정작 신지원은 다음날 아무 일 없다는 듯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다만 그가 남긴 “ㅋㅋ”는 의상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은 아니었다.

신지원은 지난달 2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카를로비바리’ VIP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사진|SNS


이날 그는 짙은 버건디 컬러의 골지 니트 롱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깊게 파인 브이넥과 몸에 붙는 머메이드 형태의 디자인이었다.

현장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런데 무대인사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면서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화제가 됐다.

밀착된 소재와 무대 조명 때문에 하복부 부근의 의상 실루엣이 도드라져 보인다는 반응이 나온 것이다. 신지원이 무대 위에서 두 손을 앞쪽으로 모으고 있는 모습까지 겹치면서 의상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온라인에서는 “거울은 봤을 텐데”, “코디가 안티냐”, “좋은 몸매를 왜 저렇게 민망하게 만들었나”, “눈을 의심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SNS


일부는 의상이 지나치게 밀착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스타일링을 문제 삼았다.

반론도 있었다.

“조명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옷의 주름일 수도 있다”, “레깅스나 바지에서도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옷자국을 굳이 확대해서 볼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이다.

특히 신체 특정 부위를 확대해 성적으로 품평하는 일부 반응에 대해서는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신지원 본인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진|SNS


오히려 6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반려견의 표정을 본 그는 “ㅋㅋ”라고 적었다.

온라인에서는 의상 하나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지만 당사자의 SNS는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이번 논란은 그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불거졌다.

신지원은 2016년 베리굿 멤버 조현으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2021년 그룹 해체 이후에는 본명 신지원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겨울 지나 벚꽃’, ‘은수 좋은 날’과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최면’ 등에 출연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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