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너 말고도 사투리 하는 애 많아”…박영진→양상국과 극한 갈등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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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개그맨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의 '갑을 갈등'이 폭발한다.
하하가 직접 기획한 콘텐츠 '부산 원정대' 멤버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도 함께 등장해 치열한 지분 쟁탈전을 벌인다.
이에 하하가 "너 말고도 사투리 하는 애 얼마든지 있어"라고 받아치자 박영진은 "형님, 우리 같은 사람 없습니다"라며 물러서지 않는다.
'갑' 하하와 지분 96%를 주장하는 '을'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의 팽팽한 지분 쟁탈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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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예능인과 가수에 이어 11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PD로 변신한 하하가 뉴 보스로 출격한다. 하하가 직접 기획한 콘텐츠 ‘부산 원정대’ 멤버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도 함께 등장해 치열한 지분 쟁탈전을 벌인다.
이날 ‘부산 원정대’ 촬영을 마친 하하는 “우리 콘텐츠가 먹방인데 맛 표현을 돌려쓰더라?”라며 멤버들의 기강 잡기에 나선다. 하지만 박영진은 “언제까지 우리가 형님의 꼭두각시입니까?”라며 반격하고, 하하는 “내가 잘하면 너네를 왜 써?”라고 맞받아친다. 여기에 양상국까지 “우리도 잘하면 뭐 하러 형님 밑에 있겠습니까”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긴다.

급기야 갈등은 콘텐츠 지분 논쟁으로 번진다. 양상국이 “제가 지분 51%를 가져가겠다”고 주장하자 박영진 역시 “그럼 저는 45%를 갖겠다”고 나서며 두 사람이 순식간에 지분 96%를 차지한다. 박영진은 하하에게 “플랫폼 수수료 4%만 챙겨가시면 된다”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갑’ 하하와 지분 96%를 주장하는 ‘을’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의 팽팽한 지분 쟁탈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모인다.
누리꾼들은 “하하보다 더 센 을들이네”, “지분 4%는 너무한 거 아니냐”, “네 사람 티키타카 벌써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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