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입양해 자식 삼은' 홍석천, 딸 시집보낸다…"사위,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안태현 기자 2026. 9. 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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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을 입양해 자식들로 삼은 방송인 홍석천이 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조카 둘을 자식으로 입양했다는 홍석천은 이 계기에 대해 "원래 초등학생 때부터 저랑 같이 살다가 어느 시점에서 법적으로 제가 삼촌인데 (조카들을) 제 호적에 넣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이 된 적이 있다"라고 "아이들에게 보호자가 필요하니깐 제 호적에 넣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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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5일 방송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조카들을 입양해 자식들로 삼은 방송인 홍석천이 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백일섭, 홍석천, 김승욱, 남보라 등이 출연해 '별별 가족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카 둘을 자식으로 입양했다는 홍석천은 이 계기에 대해 "원래 초등학생 때부터 저랑 같이 살다가 어느 시점에서 법적으로 제가 삼촌인데 (조카들을) 제 호적에 넣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이 된 적이 있다"라고 "아이들에게 보호자가 필요하니깐 제 호적에 넣었다"라고 얘기했다.

홍석천은 조카 둘에 대해 "딸하고 아들 하나씩"이라며 "그때는 뭣 모르고 그렇게 했는데 전 세계 모든 부모가 대단한 게 아이를 키운다는 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째 딸이 벌써 30세가 됐다는 홍석천은 "딸이 이제 시집을 간다고 한다"라며 "상견례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사위에 대해 "봤더니 내 스타일은 아닌데 괜찮다"라며 "얘가 어른들한테는 잘하더라, 그래서 '어휴, 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남자 보는 눈은 정확하다"라고 농담을 해 폭소케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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