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유승호 연쇄 살인 막고 이새롬 극적 구출했다 ('재벌X형사2')

장샛별 2026. 9. 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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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절체절명의 순간 터뜨린 날카로운 경적 하나로 유승호의 잔혹한 연쇄 살인을 저지하고 이새롬의 목숨을 기적처럼 구해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는 교내를 발칵 뒤집었던 전혜빈의 충격적인 두 건의 살인 행각이 만천하에 폭로된 데 이어, 유승호의 다음 살인 타깃이 될 뻔한 이새롬을 극적으로 구출해 낸 안보현의 숨 막히는 활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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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재벌X형사2'

(MHN 장샛별 기자) 안보현이 절체절명의 순간 터뜨린 날카로운 경적 하나로 유승호의 잔혹한 연쇄 살인을 저지하고 이새롬의 목숨을 기적처럼 구해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는 교내를 발칵 뒤집었던 전혜빈의 충격적인 두 건의 살인 행각이 만천하에 폭로된 데 이어, 유승호의 다음 살인 타깃이 될 뻔한 이새롬을 극적으로 구출해 낸 안보현의 숨 막히는 활약이 펼쳐졌다.
출처:SBS '재벌X형사2'
이날 방송에서는 무용과 학생 세연의 변사체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며 수사가 급물살을 탔다.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주혜라(정은채 분)는 세연에게 마약이 든 ‘저주 주머니’를 건넨 동급생을 추궁했다. 학생은 질투와 장난이었을 뿐이라며 애들도 다 하고, 교장 정주희(전혜빈 분 특별 출연)도 다 알고 뺏은 적도 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과연 CCTV를 정밀 재분석하던 두 사람은 충격적인 진실을 포착했다. 정작 세연에게 저주 주머니를 몰래 쥐여준 진짜 범인은 다름 아닌 교장 정주희였던 것.
출처:SBS '재벌X형사2'
정주희는 과거 세연의 집을 뒤지며 무언가를 찾으려 혈안이 됐던 전적이 있었다. 진이수와 주혜라는 세연의 할머니를 통해 정주희가 필사적으로 감추려 했던 물건을 손에 넣었고, 그 안에는 정주희의 끔찍한 살인 증거가 담긴 동영상 파일이 들어있었다.
출처:SBS '재벌X형사2'
대망의 주연예고 예술제 당일, 정주희는 마약으로 추정되는 알약을 삼키며 황홀경에 빠진 채 강당 무대에 올랐다. 자신의 찬양 영상이 상영되어야 할 초대형 스크린에 진이수와 주혜라가 준비한 ‘살인 현장 영상’이 적나라하게 재생되자 축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과거 정주희는 거액의 뇌물을 받고 예술제 주인공으로 세웠던 학생 백유나가 “자수하지 않으면 폭로하겠다”라고 협박하자 살해했고, 그 살인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을 협박해 온 세연마저 천식을 악화시키는 마약 주머니로 제거했던 것. 자신이 살해한 학생들의 끔찍한 환각에 시달리며 발악하던 정주희는 결국 발을 헛디뎌 높은 강당 계단 밑으로 굴러떨어지며 처참한 파멸을 맞았다.
출처:SBS '재벌X형사2'
그러나 진짜 위기는 다른 곳에서 터져 나왔다. 주혜라가 연쇄 실종 사건의 진범으로 지목했던 유성원(유승호 분)이 자신의 작업실로 바텐더 송아름(이새롬 분)을 유인한 것. 모델 제안을 핑계로 송아름을 초대한 유성원은 그녀가 샴페인 잔을 입에 대려는 찰나, “넌 어떻게 죽고 싶어?”라는 섬뜩한 질문을 던지며 광기 어린 살인 본색을 드러냈다.
출처:SBS '재벌X형사2'
송아름이 독이 든 샴페인을 들이켜기 직전, 대문 밖에서 진이수의 우렁찬 차량 경적이 울려 퍼지며 일촉즉발의 위기를 깼다. 불쑥 들이닥친 진이수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태도로 자신을 알아보는 송아름과 흔쾌히 셀카를 찍으며 살벌했던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켰다. 이어 유성원이 송아름을 황급히 돌려보내려 하자, 진이수는 직접 안전한 모범택시까지 잡아 태워 보내며 유성원의 연쇄 살인 시도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송아름의 목숨을 구해냈다.
출처:SBS '재벌X형사2'

이후 마주 앉아 단둘이 술잔을 기울이게 된 진이수와 유성원 사이에는 얼음장 같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유성원은 진이수를 꿰뚫어 보듯 섬뜩한 눈빛으로 “형네 엄마 돌아가실 때 곁에 같이 있었다면서? 죽는 그 순간을 직접 봤어? 사람 눈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바로 그 순간을?”이라는 충격적인 질문을 던지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친구의 가면 뒤에 숨겨진 악마의 본색과 이를 간파하기 시작한 진이수의 날 선 대립이 폭발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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