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모의고사 시작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 12개팀과 실전 승부

류승우 기자 2026. 9. 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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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아시안게임을 앞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모의고사'에 들어간다. 중국과 중화 타이베이 국가대표팀 등을 상대로 실제 국제대회에 가까운 환경에서 실전을 치른다.

크래프톤은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공동으로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안게임을 코앞에 둔 대표팀이 국제전 수준의 상대와 맞붙으며 전술과 호흡을 시험하는 실전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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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12~13일 두 차례 온라인 평가전,하루 6매치씩 격돌
중국·중화 타이베이 대표팀 등 참가, 아시안게임과 같은 12개팀 체제
김준하·박상철·송수안·전현빈·정유찬 출전, 국제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5일 크래프톤이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공동으로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평가전 개최). /사진=크래프톤

[STN뉴스] 류승우 기자┃아시안게임을 앞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모의고사'에 들어간다. 중국과 중화 타이베이 국가대표팀 등을 상대로 실제 국제대회에 가까운 환경에서 실전을 치른다. 5일부터 13일까지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 감각과 팀워크를 마지막으로 점검한다.

크래프톤은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공동으로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평가전은 두 차례로 나뉜다. 1회차는 5~6일, 2회차는 12~13일 열린다. 경기는 나흘 모두 오후 7시에 온라인으로 시작한다.

한 회차당 12매치, 하루 6매치씩 치른다. 맵은 에란겔 4매치와 미라마 2매치로 짰다.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하는 기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포인트 규정을 따른다.

단순한 연습경기는 아니다. 아시안게임을 코앞에 둔 대표팀이 국제전 수준의 상대와 맞붙으며 전술과 호흡을 시험하는 실전 무대다.

중국·중화 타이베이도 출전… 본선처럼 12개팀 경쟁

경쟁 구도도 본 대회를 겨냥했다. 아시안게임과 같은 12개팀 체제로 판을 짰다. 한국 대표팀을 비롯해 중국과 중화 타이베이 등 각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소속 팀들이 합류한다. 한국 선수들로선 익숙한 국내 팀뿐 아니라 다른 스타일의 해외 대표팀까지 한꺼번에 상대하게 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순간적인 교전 능력 못지않게 자기장에 따른 이동 경로와 자리 선점, 팀 단위 판단이 승부를 좌우한다. 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에서 국제전을 염두에 둔 운영과 교전 합을 집중적으로 맞춘다.

김준하·박상철·송수안·전현빈·정유찬, 태극마크 달고 출격

태극마크를 달고 평가전에 나설 선수는 5명이다. 김준하(XZY), 박상철(FAVIAN), 송수안(NolBu), 전현빈(HYUNBIN), 정유찬(chpz)이 한국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두 차례 평가전을 소화하며 본 대회에 앞서 경기력을 끌어올린다.

특히 여러 국가대표팀이 한꺼번에 참가하는 만큼 해외 선수들의 교전 방식과 운영 흐름을 직접 경험할 기회다. 실제 경기에서 드러나는 약점과 변수도 본선을 앞두고 확인해야 할 대목이다.

나흘간 전 경기 생중계… 팬들에게 첫선

태극전사들의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은 팬들에게도 공개된다. 평가전 전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틱톡,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유튜브와 SOOP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첫 공개 실전이다. 5명의 태극전사가 국제 경쟁자들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그 첫 시험대가 5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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