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빨리 찾아온 불꽃축제…이번에도 100만 명 몰렸다

이혜지 2026. 9. 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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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밤 서울의 하늘이 터졌습니다.

불꽃이 하늘을 밝히고 탄성이 한강을 채웠습니다.

올해 불꽃축제 주제는 '당신의 빛을 찾아서'로, 영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팀이 참가했습니다.

영국팀 공연 때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졌고, 각 팀에서 준비한 불꽃이 밤하늘을 밝힐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와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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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밤 서울의 하늘이 터졌습니다.

불꽃이 하늘을 밝히고 탄성이 한강을 채웠습니다.

세계불꽃축제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이혜지 기자, 가을 밤을 가장 완벽하게 즐긴 시간입니다.

최대 백만 인파가 몰렸다던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은 불꽃 축제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는 한국팀의 마지막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형형색색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모습,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곳 여의도 한강공원은 축제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한 시간 전부턴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며 열기가 더 고조됐는데요.

올해 불꽃축제 주제는 '당신의 빛을 찾아서'로, 영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팀이 참가했습니다.

영국팀 공연 때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졌고, 각 팀에서 준비한 불꽃이 밤하늘을 밝힐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와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올해 불꽃 축제는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한달 빨리 열렸는데요.

올해도 예년 수준인 100만 명가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가 강화됐습니다.

인파가 몰리는 걸 막기 위해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오늘 밤 10시까지 무정차 통과가 진행되고요,

원효대교 차도와 인도는 내일(6일) 새벽 3시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앞까지는 오늘 자정까지 통제됩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KBS 뉴스 이혜지입니다.

촬영기자:강현경/영상편집: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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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지 기자 (underst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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