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신 고개 숙였다‥콘서트 1500석 못 채운 하하에 “부탁드립니다”(놀뭐)

서유나 2026. 9. 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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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절친한 방송인 하하 대신 고개 숙였다.

9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345회에서는 전주에서 호남 사나이 유노윤호, 곽범과 함께하는 쩐의 전쟁이 펼쳐졌다.

주우재도 "난 실제로 다른 방송 가서도 이걸(하하 팬콘서트) 홍보했다"고 말하며 의리를 드러냈고 유노윤호는 "하하 형 미리 축하한다"를 외치며 하하의 팬콘서트 만석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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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절친한 방송인 하하 대신 고개 숙였다.

9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345회에서는 전주에서 호남 사나이 유노윤호, 곽범과 함께하는 쩐의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최근 싱가포르 공연을 하고 온 소식을 전했다. "많이 하지는 않고 적당하게 한 2,000석"이었다는 유노윤호의 말에 긁힌 건 하하였다.

하하는 지난 19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이래 첫 팬 콘서트 '죽지 않아'를 부산과 서울에서 열게 됐는데 "서울이 문제"라며 "조금 많이 놀랐다. (녹화일 기준) 반 정도 (남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하하가 "내가 1,500석 팔려고 지금 미칫듯이 일하는데 그게 적당하냐"고 폭발한 가운데 유노윤호는 자랑을 이어갔다. 마카오, 싱가포르를 찍고 "내일 방콕을 가는데 방콕은 그래도 좀 적다. 그게 한 1,500석"이라는 것.

하하가 "(1,500석을) 세 달을 팔고 있는데"라고 호소하자 허경환은 "(공연 이름을) 다 '차지 않아'로 바꾼다던데"라고 놀렸다. 곽범도 "당일엔 '오지 않아'로"라고 농담을 더했다.

이런 상황 속 유재석은 돌연 공손한 태도로 "근데 진짜 부탁드리겠다"고 시청자를 향해 고개 숙였다. 주우재도 "난 실제로 다른 방송 가서도 이걸(하하 팬콘서트) 홍보했다"고 말하며 의리를 드러냈고 유노윤호는 "하하 형 미리 축하한다"를 외치며 하하의 팬콘서트 만석을 기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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