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I 연구 이끈다…포스텍, 220억 국책 과제 2건 동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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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가 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원천기술 대형 연구개발 과제 2건을 동시에 따냈다.
포스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AI최고급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김원화 교수팀은 학제연계형 원천기술 트랙에서 연세대와 손잡고 '의료영상 분석을 위한 신뢰가능한 의료 에이전틱(Agentic) AI' 연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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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조 교수 ‘산업용 로봇 AI’·김원화 교수 ‘의료 에이전틱 AI’ 원천기술 개발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가 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원천기술 대형 연구개발 과제 2건을 동시에 따냈다.
포스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AI최고급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컴퓨터공학과 유환조 교수와 인공지능대학원 김원화 교수가 각각 연구책임을 맡아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220억원(과제당 110억원)을 지원받는다.
유환조 교수팀은 지역주도형 산학협력 트랙을 통해 ‘극한환경에서 고신뢰 일반화 가능한 로봇 인공지능’을 개발한다.
실험실을 넘어 실제 물류·제조 등 산업 현장에서 유연하게 자율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차세대 피지컬 AI 기술과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가 핵심이다.
김원화 교수팀은 학제연계형 원천기술 트랙에서 연세대와 손잡고 ‘의료영상 분석을 위한 신뢰가능한 의료 에이전틱(Agentic) AI’ 연구에 돌입한다.
의료영상과 판독문, 임상정보를 복합 처리하는 멀티모달 기술을 구축하며 뷰노, 연세의료원, 삼성SDS 등과 협력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을 만든다.
유환조 교수는 “실제 산업 현장에 쓰이는 로봇 AI 원천기술을 확보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원화 교수는 “의료 현장이 신뢰할 수 있는 기술로 임상 결정을 돕고 지역 의료 서비스 격차를 줄이겠다”고 전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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