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고원희 새출발 알렸다…빌리언스와 전속계약 [공식]

이민지 2026. 9. 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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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빌리언스는 9월 4일 "오랜 시간 여러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준 고원희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고원희가 배우로서 한층 더 빛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코믹 연기를 오가며 캐릭터의 폭을 넓혀온 고원희가 빌리언스와 함께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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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언스 제공
빌리언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고원희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빌리언스는 9월 4일 "오랜 시간 여러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준 고원희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고원희가 배우로서 한층 더 빛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원희는 2013년 JTBC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서 장렬왕후 조씨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 1TV '고양이는 있다', KBS2 '왕의 얼굴', '별이 되어 빛나리'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KBS 2TV '최강 배달꾼'에서는 밝고 솔직한 이지윤 역을 맡았으며,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유쾌하고 호탕한 강서진으로 분했다. KBS2 '퍼퓸'에서는 중년 여성 민재희의 또 다른 모습인 모델 민예린을 연기하며 코미디와 로맨스를 오가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생활 연기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를 구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에서는 당차고 솔직한 신나은으로 극에 활력을 더했고, JTBC '킹더랜드'에서는 승무원 오평화가 일과 사랑 사이에서 겪는 고민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지난해 방송된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는 쇼호스트 송예나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영화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한강블루스', '흔들리는 물결',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죄 많은 소녀', '개그맨'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코믹 연기를 오가며 캐릭터의 폭을 넓혀온 고원희가 빌리언스와 함께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고원희가 합류한 빌리언스에는 손현주, 조보아, 정성일, 허성태, 김하늘, 이준영, 정은지, 손상연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고원희는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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