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들 무렵’ 기주봉·하윤경·양말복, 서로 향해 총 겨눴다…강렬 화보

이민지 2026. 9. 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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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봉, 하윤경, 양말복의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2026년 독립영화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철들 무렵'의 기주봉, 하윤경, 양말복이 '더네이버' 9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철딱서니 없는 시한부 아빠 '철택' 역의 기주봉, 만년 단역이지만 명배우를 꿈꾸는 딸 '정미' 역의 하윤경, 황혼 독립을 원하는 엄마 '현숙' 역의 양말복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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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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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기주봉, 하윤경, 양말복의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2026년 독립영화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철들 무렵’의 기주봉, 하윤경, 양말복이 ‘더네이버’ 9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세 사람은 영화 속 캐릭터와는 다른 분위기로 화보를 완성했다.

‘철들 무렵’은 몸도, 돈도, 꿈도 서로에게 저당 잡힌, 아직 철들지 못한 세 사람의 K-철가루 가족극이다. 데뷔작 ‘이장’으로 독립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정승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가족 사이의 아이러니한 관계를 따뜻하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냈다.

이번 화보에는 영화 속 가족과는 다른 세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철딱서니 없는 시한부 아빠 ‘철택’ 역의 기주봉, 만년 단역이지만 명배우를 꿈꾸는 딸 ‘정미’ 역의 하윤경, 황혼 독립을 원하는 엄마 ‘현숙’ 역의 양말복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 사람이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포즈를 취한 단체 컷에서는 ‘철들 무렵’ 속 가족의 복잡한 관계를 표현했다.

단독 컷에서는 세 배우의 서로 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기주봉은 중후한 분위기와 깊이 있는 표정을, 하윤경은 날카로운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양말복은 드레스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철들 무렵’을 선택한 이유와 캐릭터를 완성해 간 과정, 세 배우의 연기 호흡,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네이버’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주봉, 하윤경, 양말복이 출연하는 ‘철들 무렵’은 오는 9월 1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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