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이미숙, 일부러 3kg 찌웠다…“병마와 싸우려면 지방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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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필요하다며 최근 일부러 체중을 3kg 늘렸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씨 가을 준비 완료 2026 F/W 코디 추천 (ft. 김성일X박태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이미숙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다양한 가을·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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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씨 가을 준비 완료 2026 F/W 코디 추천 (ft. 김성일X박태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숙은 헤어·메이크업을 받던 중 박태윤이 살이 빠진 것을 알아챘다. 박태윤이 비만 치료 주사제로 체지방을 감량했다고 밝히자 이미숙은 “수명도 늘어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얘기가 기억나서 저걸 해야 하나 싶었다. 수명 때문에”라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미숙은 오히려 최근에는 체중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늙으면 체지방도, 나쁜 지방도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 병마와 싸우려면 나쁜 지방도 있어야 된대”라며 “그래서 지금 나쁜 지방 만드느라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노화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노화를 멈출 수는 없다”며 자기 관리에 따라 속도를 조금 늦출 수는 있지만 “노화가 시작되면 자기 몸의 변화가 시작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미숙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다양한 가을·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케이프 코트를 입은 이미숙이 “공주가 된 느낌이다. 영국 왕실의 공주”라고 만족하자 김성일은 상견례에도 어울리겠다며 “올해 시집가야지”라고 재혼을 권유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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