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짧은 올 추석, 다들 누구와 어디 가나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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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흐름이 있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과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올해 추석 연휴 전후인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인 여행객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했다.
하지만 올해는 추석 다음 날이 토요일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짧은 연휴가 돼 혼자 또는 소규모로 근거리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짧은 연휴의 영향으로 올해 추석에는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유독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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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호텔 검색 60%↑·日 항공권 검색 46% 1위
티웨이항공 협업…日 노선 특가 및 추가 할인 제공
여행도 흐름이 있다. 거창하게 유행이라 부를 정도의 쏠림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 등을 낀 황금연휴 때 이런 분위기가 두드러진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코 앞에 둔 올해는 어떨까.
일단 흔히 떠올리는 풍경은 온 가족이 함께 고향 내지는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버스표나 기차표 대신 여권을 챙긴다. 가족 여럿이 아니라 혼자나 단둘이다. 목적지도 멀지 않다. 비행기로 한두 시간이면 닿는 곳이다. 캐리어 하나 끌고 훌쩍 떠나는 가벼운 여행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 호텔 검색 중 1인 여행 비중이 전년 대비 6%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와 달리 총 4일간의 비교적 짧은 추석 연휴에 혼자서 가까운 거리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근거리 혼행’이 새로운 추석 여행 트렌드로 부상하는 흐름이다.

이런 짧은 연휴의 영향으로 올해 추석에는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유독 두드러졌다. 항공권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은 전체 국가 가운데 46%의 검색 비중을 차지하며 전체 검색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기록했다.

이에 호텔스컴바인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일본 노선 단독 특가 및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항공도, 컴바인’을 준비했다. 항공권뿐만 아니라 호텔, 렌터카 할인 혜택까지 일본 여행 전반에 필요한 혜택을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해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9월 3일부터 9일까지 티웨이항공 일본 전 지역 노선 항공권을 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3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10%의 항공권 단독 할인 혜택도 함께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2027년 3월 27일까지로, 추석 연휴가 지난 뒤에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넉넉하다.

일본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중국은 일본과 베트남에 이어 항공권 검색량 3위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검색 비중이 약 2%포인트 상승했다. 상하이와 칭다오 등 인천공항에서 2시간 내외로 이동 가능한 근거리 여행지를 중심으로 인기가 꾸준히 오르는 추세다. 짧은 비행시간 덕분에 나흘 남짓한 연휴에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상무는 “올 추석 연휴는 가족·친구와 함께 다인원으로 떠나는 여행보다 혼자 또는 소규모로 가볍게 근거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며 “특히 일본에 대한 높은 수요에 주목해 티웨이항공과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일본 노선 단독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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