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동해안 홍해 고성 ‘바다하늘길’ 5일 마침내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안의 홍해로 불리는 고성군 송지호 '바다하늘길'이 5일 정식 개통식을 갖고 대한민국 3대 경관명소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했다.
함용빈 고성군의회 의장은 "송지호 바다하늘길의 정식 개통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이 시설이 실질적인 주민소득 창출과 직결되도록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 방안을 잘 갖춰 권역별 글로벌 관광활성화를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해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명준 고성군수·이양수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 개통식
함용빈 고성군의회 의장 진혜련 의원 휠체어 밀며 점검
동해안의 홍해로 불리는 고성군 송지호 ‘바다하늘길’이 5일 정식 개통식을 갖고 대한민국 3대 경관명소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했다.
고성군은 이날 오전 8시 50분 함명준 고성군수와 함용빈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양수 국회의원, 이지영 강원도의원, 오호리 주민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 개통식을 가졌다.

고성군이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추진해온 바다하늘길은 평화접경지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연안 일원에 484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동해안 사계절 해양관광 플랫폼 거점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은 해양스카이워크 뒤로 자리한 송지호 바다하늘센터를 배경으로 대섬(죽도) 산책로, 유니버설 동선, 해상 스카이워크 등이 조화롭게 이어져 새로운 동해안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푸른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해양 스카이워크는 파도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전하고, 대섬 산책로에 다다르면 짙은 대나무의 정취와 함께 너울성 파도를 넘어 탁 트인 망망대해 태평양을 한눈에 담아내며 절경을 자랑한다.
또 송지호 해변과 대섬을 잇는 모래톱은 1년에 단 몇 차례만 길을 허락해 신비로움을 더하고, 타이완의 예류지질공원과 비견되며 야간경관까지 더해질 경우, 체류형 경관명소로 손색이 없을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함용빈 고성군의회 의장은 “송지호 바다하늘길의 정식 개통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이 시설이 실질적인 주민소득 창출과 직결되도록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 방안을 잘 갖춰 권역별 글로벌 관광활성화를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해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양수 국회의원은 “고성군의 송지호 바다하늘길이 개통하기까지 정말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예산 확보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정식 개통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니, 감개무량하다”며 “줄곧 강조해온 사계절 체류형 관광플랫폼으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연계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 내겠다”고 피력했다.

#바다하늘길 #동해안 #고성군 #송지호 #개통식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말까지 15분에’ 영화·드라마 무단 요약 유튜버 일당…37억원 챙겼다 - 강원도민일보
- 주행거리 100만㎞…마을버스 노후화 심각 - 강원도민일보
- “지역에선 알바도 못 구해” 100㎞ ‘쿠팡 원정’ 떠나는 청년들
- 화천댐·소양강댐 용인 반도체산단 생명줄 쥐었다 - 강원도민일보
- ‘서울대 10개 만들기’ 강원대 탈락 후폭풍…“서울대 10개가 국립대 서열화 부추겨” - 강원도
- “램값이 금값”…1년 새 5배 뛴 DDR5, PC 한 대 맞추기 겁난다 - 강원도민일보
- 닭장 지키던 백구, 또 대형 구렁이 잡아…이번이 '세번째 사냥' 화제 - 강원도민일보
- 우상호 지사 '강원FC 홈경기 분산 개최 재검토' 지시에 서포터즈 '나르샤 반발' - 강원도민일보
- 바다 뛰어들어 시민 구한 경찰, 포상금 1000만원도 성금으로 내놔 '감동' - 강원도민일보
- 세계가 주목한 영화 ‘호프’, 그 시작은 속초였다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