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김고은 연기 극찬했다…"무당 투잡 뛰는 줄" [MHN:픽]

민서영 2026. 9.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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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고은을 극찬했다.

1962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최민식은 지난 1981년 연극 '우리 읍내'로 데뷔한 후 영화 '쉬리',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명량',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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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후배 김고은 연기력에 감탄
출처:채널 '요정재형'
(MHN 민서영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고은을 극찬했다. 지난 30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최민식도 댓글 다 보고 있었다. 역대급 솔직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채널 '요정재형'
이날 영상에는 최민식이 출연해 배우의 연기 방식부터 작품에 얽힌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최민식은 캐릭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대해 "이성적으로 계산해서 테크니컬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있고, 감정적으로 몰입해 그 인물이 되려고 하는 배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는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오가는 편인데 '파묘'에서는 전자의 경우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야기는 '파묘'로 이어지던 중 정재형은 무당 이화림을 연기한 김고은에 대해 언급했다. 김고은은 '파묘'에서 실제 무속인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사실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최민식은 "김고은이 투잡을 뛰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처:채널 '요정재형'
최민식은 당시 무당 선생님에게 직접 "혹시 김고은이 선생님과 같은 과가 아니냐"고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옛날부터 배우나 가수 같은 사람들이 무속인과 한 끗 차이라고 하지 않나"라면서 후배 배우인 김고은의 깊은 몰입력의 연기에 감탄했다.
이어 최민식은 "무속인 선생님께서 다행히도 '걱정하지 말아라. 쟤는 그런거는 아니다'는 답을 들었다"며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끝까지 너스레를 멈추지 않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민식 진짜 웃긴 듯", "후배 배우를 저렇게 칭찬해주는 선배 배우 귀하다", "최민식님 연기도 후덜덜 했습니다", "이번에 '인턴'도 정말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채널 '요정재형'

1962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최민식은 지난 1981년 연극 '우리 읍내'로 데뷔한 후 영화 '쉬리',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명량',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영화 '파묘'는 1,191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맨 끝줄 소년'에서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로 열연하며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최민식은 오는 9월 16일 영화 '인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인턴'은 동명의 미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펼쳐지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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